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시민건강증진 및 서울 체육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간 정책 공유 및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스포츠 복지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현안 보고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서울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과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를 핵심 주제로 다루며, 서울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공식 회의 외에도 참석자들은 26년 전국체전 개최시도 제주도체육회를 방문하고, 제주도의 자연 경관을 탐방하며 활발한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포츠로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실무 회의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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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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