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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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오는 25일(토) SBS스포츠를 통해 <자전거 탄 풍경> 홍천편이 방송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자전거 탄 풍경>은 SBS스포츠의 대표적인 생활 레저 프로그램 중 하나. 이번에 방송되는 홍천편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라이딩에서 벗어나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강원도 홍천군을 무대로 다채로운 영상,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자전거 유튜버 민디만의 이색 라이딩이 공개된다.

민디는 약 2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전거 유튜버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라이딩 인플루언서’다. 본인이 직접 촬영과 영상 제작을 도맡아 하기 때문에 여타 유튜버들과 달리 누구보다 생생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차별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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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액션캠 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라이더 민디의 시선을 따라 다양한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마치 실제 라이딩을 함께 하며 직접 자연을 만끽하는 것 같은 ‘대리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SBS스포츠 제작진은 “바람, 체인, 숨소리까지 현장의 모든 오디오를 극대화한 영상으로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데 힘썼다”고 강조하며 “날 것 그대로의 효과음과 감미로운 음악이 홍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한편의 K-힐링 뮤직비디오를 보는 느낌일 것”이라고 프로그램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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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유튜버 민디와 함께하는 <자전거 탄 풍경> 강원 홍천군편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SBS스포츠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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