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신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스포츠 자전거 라이딩’의 올해 마지막 회차인 5회차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총 5회차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운영된 1, 2회차는 강습형으로, 9월에 운영된 3·4회차는 실제 라이딩 코스(18km)를 달리는 체험형으로 마련됐다. 오는 마지막 5회차의 경우 38km를 완주하는 도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집결 및 출발하여 마포대교를 건너 잠수교에서 다시 한강 북단으로 올라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약 38km(약 150분 소요)를 달리는 코스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본 회차는, 자전거 관련 체험 프로그램, 경정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출발 시 간식, 완주 시 소정의 기념품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5회차 참가 신청은 10월 21일(화) 오후 3시부터 11월 3일(월) 오후 3시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12세(2014년생) 이상으로 자전거(공유자전거 개별 준비 시 참여 가능)와 헬멧 지참이 가능한 서울 시민이며, 참가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진행되고 11월 3일(월) 15시 이후에 문자로 선정 안내될 예정이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은 “38km는 짧지 않은 거리라, 이번 회차는 도전적 성격의 코스가 될 것”이라며 “올해가 끝나기 전, 많은 시민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시기 바라며, 자전거 타기 문화 또한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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