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8월 25일(월), 40여 년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교보생명컵 대회 및 장학사업 지원 등 체육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교보생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보생명그룹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교보생명빌딩 본사에서 열렸으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 김재범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승민 회장은 “교보생명그룹은 지난 40여 년간 체육대회와 장학사업을 통해 수많은 체육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다”며, “대한민국 체육이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처럼 묵묵히 체육을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분들의 노력이 있었으며, 특히 민간 기업이 수십 년간 꾸준히 후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감사패 수여 배경을 밝혔다.
이에 감사패를 수여받은 신창재 회장은 “교보생명은 교육보험으로 출발한 회사고, 교육차원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대회를 통한 기초체육 지원과 더불어 2019년부터는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운영, 유망주들을 지원하며 한국 스포츠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전국 각지에서 체육 꿈나무 육성 및 장학사업 지원 등 체육분야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지원해 온 기업들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체육계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간 기업들의 지원과 후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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