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5월부터 12월까지 도서·벽지에 있는 초·중학교와 읍·면 소재 학교 운동부(초·중학교 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의 가치를 나누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 사업을 실시한다.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은 전문체육시설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읍·면소재 학교운동부를 대상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시설 견학 및 훈련 참관, ▲선수식단 체험, ▲VR스포츠 및 레이저사격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방문 학교인 강원 정선 여량중학교의 학생 총 23명이 5월 16일(금), 선수촌에 방문하여 훈련시설을 탐방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참관, 선수식당 식사 및 VR스포츠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선수촌 체험을 희망하는 도서·벽지 지역 초·중학교와 읍·면 소재 학교운동부(초·중학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내 [대한체육회-국가대표선수촌-진천국가대표선수촌-선수촌 견학신청] 메뉴를 통해 대상 학교 확인과 체험 신청을 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신청 학교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간 왕복 버스 수송, ▲선수촌 체험프로그램 제공, ▲선수식당 점심 식사 제공, ▲배상책임보험(스포츠여행자공제) 지원, ▲기념품 지급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계층 유소년들에게 스포츠의 가치 확산과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점차 참여 대상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관련기사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트럼프는 틀렸다” 한국이 마다한 미국인 감독의 뚝심… 현재 직장 캐나다에 충성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글로벌 여신' 로제,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 '블랙과 핑크의 은밀함'
- '소문이 현실로' 조카딸과 결혼한 영웅...'재산 많으니 가능'
- ‘성범죄로 징역 54개월 형’ 아우베스, 보석금 100만 유로 내고 출소
- [포토] '한국의 탕웨이' 최유리, '내 하트를 받아~ 탕~탕~후루~후루~' 세리머니
- [현장포토] '한국의 페르난다' 정지원 아나운서, 현지 팬들도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