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브랜드 엠버서더인 4인조 남성 밴드 DAY6(데이식스)와 함께한 HBL ‘SUPER YOUTH’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HBL 컬렉션은 엄브로의 지난 100년 역사의 영광과 앞으로 찬란할 미래를 기념한 컬렉션으로 찬란하고 아름다운 축구와 밴드 문화를 관통하는 세련된 청춘의 매력에 대해 연출해 눈길을 끈다.

100년의 역사 동안 스포츠 이상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은 엄브로와 현시대 최고의 밴드 데이식스가 만난 이번 HBL 컬렉션은 엄브로의 디자인 아카이브가 현대적으로 복각된 우븐 바람막이, 자켓, 트랙 팬츠와 반바지 그리고 풋볼 져지와 그래픽 티셔츠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엄브로 엠버서더 데이식스가 착용한 크리스피 타슬란 컬렉션은 엄브로와 데이식스의 음악적 영감이 타슬란 소재 위에 표현된 크리스피 타슬란 반팔티, 타슬란 스탠넥 아노락, 타슬란 자켓과 크리스피 타슬란 전용 로고 그래픽의 반팔티 등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로 구성되었다.

한편, 엄브로와 데이식스가 함께한 두 번째 HBL 컬렉션과 크리스피 타슬란 컬렉션은 전국 엄브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엄브로는 데이식스와 두 번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8일에는 엄브로와 데이식스의 대면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콘텐츠는 엄브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