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 천대권)가 오는 5월 국내 최초로 국제 규모로 개최되는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을 주최한다.
총상금 3억 원(우승 상금 1억 원) 규모로 세계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본선에는 42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이 가운데 양손 볼러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앤서니 사이먼슨(Anthony Simonsen)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국에서 초청한 국가대표·프로볼링 선수 40명이 참가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볼링의 대중성과 스포츠 정신을 동시에 조명한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기회를, 관객에게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제 메이저 볼링대회 수준에 맞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을 갖춘 볼링장 볼토피아에서 열린다.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경품 이벤트와 방송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팬들은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고, 볼링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대회는 주관 방송사인 볼링플러스(유플러스 128번, LG헬로비전 178번, 딜라이브 238번, CMB 69-2, 68-2번, KCTV 92번), SBS스포츠, 볼링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 세계 볼링 팬들은 정상급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회장은 “볼링이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이번 대회가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단순한 후원을 넘어 스포츠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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