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황명철 기자= '쇼트트랙 국민영웅' 전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에 대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
'여성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의 전처 오모씨는 지난 해 11월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씨는 김동성과 이혼한 2018년부터 2023년 10월까지 양육비 8천여 만원을 받지 못한 내용으로 고소장을 작성했다.
'여성신문'에 따르면 오씨는 "아이들을 키우며 양육비 대부분을 못 받았고, 김동성이 면접 교섭도 하지 않아 아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아버지의 근황을 알게 될 만큼 양육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김동성 측은 "빚이 수입보다 많아 양육비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동성은 유튜브채널 '빙신 김동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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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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