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광주FC의 25세 미드필더 이강현이 프리미어리그 명문 아스널의 홈 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이강현은 K리그 휴식기를 맞이해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방문했다. 이강현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현장 관전하고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강현은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광주의 응원 목도리를 하늘 높이 올리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강현은 "경기를 보며 축구를 너무 잘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팬들에게 감동받았다"며 특히 교체되어 나오는 선수들에게 한 명도 빠짐없이 기립박수를 하는 모습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현은 부평초등학교, 제물포중학교, 인천남동고등학교, 호남대학교를 거쳐 2020년 부산교통공사에 입단했다.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이강현은 2021년 인천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2023년 광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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