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부천FC1995(단장 김성남)가 2일(화) 복합 문화예술 콘텐츠 창출 카페 ‘스페이스작’(대표 김규수)과 광고 후원 협약을 맺었다.
 
스페이스작은 부천 까치울에 위치한 카페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메인 사업인 카페와 더불어 베이커리와 브런치도 함께 운영되어 부천 까치울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페이스작은 지하 1층부터 4층 야외 루프탑(B1_시작, 1F_고르작, 2F_수작, 3F_예작, 4F_실내 쉴작/자작)까지 각 층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감성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스페이스작은 홈경기 전광판 광고권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의 권리를 갖게 되며 구단은 홈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스페이스작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여 부천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이스작’ 김규수 대표는 “부천FC와 함께 부천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부천 시민의 일상에 멋진 추억을 위해 더 많은 즐거움과 여유를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스페이스작의 식문화와 부천FC의 스포츠 문화를 결합해 부천 문화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 부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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