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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어머니 "아들은 돈만 보고 첼시, 맨유 가지 않았어"
이치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2.07 08:57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의 어머니 베르타 고메스가 아들의 이적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영국 방송사 ‘스카이스포츠’가 인용한 스페인 신문 ‘아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고메스는 카바니는 이적하는데 있어 연봉부터 따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돈이 먼저였다면 엄청난 제안을 했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 인터마이애미 등으로 이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메스는 “카바니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의 탐욕 때문에 성사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또한 “팬들은 카바니가 왜 이적을 못했는지 알아야한다”며 “첫째, 파리생제르맹(PSG)이 카바니 이적을 원하지 않았고 두번째로 아틀레티코가 협상과정에서 PSG가 원하는 금액을 전혀 맞추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카바니는 지난 시즌 리그 21경기 18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SG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 마우로 이카르디가 합류했고, 카바니는 10경기 2골만을 기록하며 입지를 잃었다. 카바니의 계약은 올 여름 끝난다.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자유계약 대상자(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아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치영 인턴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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