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과 ㈜엑스퍼스(대표이사 김정헌)이 유소년 축구 AI 기반 트레이닝 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SH스포츠에이전시와 ㈜엑스퍼스는 AI기반으로 한 국내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및 스포츠 축구 과학 페스티벌 기획을 주최, 주관하고 다양한 축구 과학 이벤트 및 홍보를 통해 국내.외 AI 기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축구 홍보 마케팅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간 SH스포츠에이전시는 국내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 선진국과 MOU 체결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 및 사회 소외계층인 탈북민&다문화 축구 페스티벌과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축구 페스티벌 및 축구 전시 박람회를 주최, 주관, 기획 운영해왔다.

㈜엑스퍼스는 AI기술기반 스포츠 데이터 분석전문 업체로 현재 “베이퍼”라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기반 운동능력 측정 및 고객 운동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하여 유소년 축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SH스포츠에이전시 제공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양사가 함께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AI 기반 트레이닝 시스템의 구축 및 다양한 축구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축구 산업 분야의 다양한 AI 기반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스포츠 과학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또한 축구를 넘어 AI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유소년 축구 과학 시스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신개념 ‘AI 기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및 페스티벌을’을 기획하여 대한민국 축구 과학 발전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엑스퍼스 김정헌 대표이사는 “SH스포츠에이전시와 한국 축구의 근간인 유소년 축구부터 AI기술을 도입한 과학적인 분석과 체계적인 운동 데이터 관리 시스템 적용하여 어린선수들의 성장을 돕는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달 24일(토)~25일(일) 양일간 펼쳐지는 2024 평화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부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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