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3월 A매치 기간 동안 골맛을 본 손흥민이 소속팀인 토트넘홋스퍼에서도 골사냥에 나선다.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를 통해 토트넘과 에버턴이 맞붙는다.
경기 약 1시간 전 토트넘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선봉에 선다. 손흥민은 클린스만호 유니폼을 입고 콜롬비아를 상대로 멀티골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 기세를 토트넘에서도 이어가려 한다.

이외에는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출격한다.
또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돌아왔다. 최근 부상 때문에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다가 다시 골키퍼 장갑을 착용한다. 주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요리스의 복귀는 토트넘 입장에서 긍정적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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