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Mizuno)가 축구 아이콘 세르히오 라모스(Sergio Ramos)와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맺었다.
파리 생제르맹의 슈퍼스타와의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서 미즈노는 퍼포먼스 축구화 개발과 브랜드 홍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 역사상 A매치 최다출전 기록 가지고 있는 레전드 수비수 라모스는 미즈노의 축구화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주요한 라이프스타일 신발 및 의류 제품을 착용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미즈노는 제품을 착용하는 것 외에도 라모스 함께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아 지속적인 제품 개선에도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번 계약을 맞아 “축구 브랜드로서 역사가 깊은 미즈노와 함께 하게 되서 영광이다. 어렸을 때, 미즈노 축구화를 신고 축구를 했었다"며 "볼 터치감, 가벼움, 핏이 예전의 퀄러티 그대로였다. 다시 미즈노와 만나게 되서 기쁘고, 앞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미즈노와 함께 선보이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미즈노의 아키토 회장은 “세르히오 라모스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축구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며, 이를 함께 이어가길 바란다. 그가 매 경기에 임하는 글로벌 축구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와 함께 세르히오 라모스가 미즈노 축구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익사이팅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미즈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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