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주용을 대체 발탁한다고"고 발표했다.
알나스르 구단은 앞서 선수와 코칭스태프까지 6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알렸다. 이전에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김진수를 비롯해 나와프 알라키디, 페트로스 등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는 15일과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멕시코, 카타르와 A매치를 앞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합류가 불가능해지면서, 벤투 감독은 지난 10월 스페셜매치 때 점검을 받았던 이주용을 발탁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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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hyontai@firstdivisio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