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원더러스)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행에 임박했다 무산됐다.

스페인아스 따르면 유벤투스는 여름 트라오레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더글라스 코스타의 대체자였. 영입 직전까지 진행됐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페데리코 키에사를 영입했다. 트라오레 영입은 내년 여름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트라오레를 키에사의 대체자로 생각했다. 키에사 영입 실패 이적을 추진할 유력한 후보 선수였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키에사를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여름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라오레가 유벤투스행을 확정 지을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된다. 코스타가 바이에른뮌헨으로, 곤살로 이과인이 인터마이애미로 떠났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 데얀 쿨루셉스키, 키에사 등이 버티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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