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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쿠티뉴, 판다이크’ EPL 출범 후 리버풀 베스트 라인업
허인회 기자 | 승인 2020.04.03 17:26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1992년 이후 리버풀 멤버 중 최고로 꼽힌 25인은 누구일까.

영국 ‘리버풀에코’는 3일(한국시간) 1992년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가 출범한 뒤 리버풀에서 활약한 최고의 25명을 꼽았다. 은퇴한 선수와 지금도 리버풀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의 이름이 골고루 올랐다.

골키퍼는 알리손 베케르, 페페 레이나, 시몽 미뇰레가 선정됐다. 알리손은 현재 리버풀 주전 골키퍼로 뛰고 있다. 이 매체는 “알리손과 레이나로 결정하는 건 쉬웠다”고 밝혔다.

센터백으로 피르힐 판다이크, 사미 히피아, 제이미 캐러거, 조 고메즈를 선택했다. 오른쪽 풀백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꼽았다. 왼쪽 풀백 자리는 앤드루 로버트슨, 욘 아르네 리세가 차지했다. 수비 포지션 8명 중 절반이 지금 리버풀에 몸담고 있는 선수들이다.

스티븐 제라드, 조던 헨더슨, 사비 알론소,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파비뉴, 디트마 하만이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이 매체는 “제라드를 뽑은 이유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헨더슨은 리버풀의 첫 우승을 함께 할 주장이다. 파비뉴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보다 더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및 윙어에는 사디오 마네, 스티브 맥매너먼, 필리피 쿠티뉴가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로는 로비 파울러, 마이클 오언, 루이스 수아레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꼽혔다. 이 매체는 “리버풀 팬들이 오언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을 안다. 하지만 페르난도 토레스보다 나은 실력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을 대표했던 스타 선수 중 빠진 이름은 예지 두덱, 에밀 헤스키, 디르크 카위트, 스티브 피넌, 마스체라노, 다니엘 아게르, 다니엘 스터리지 등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허인회 기자  justinwhoi@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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