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문슬기 기자= 앞서 네이마르가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엔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다. 이제 남은 건 리오넬 메시의 계약이다.바르사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아레스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2021년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는다. 바이아웃 금액은 1억 6,750만 파운드(한화 약 2,470억 원)다.앞서 바르사는 네이마르와 재계약도 성공했다. 수아레스와 같은 2021년까지로, 상세한 바이아웃 조항이 붙었다.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은 첫 해에 2억 유로(약 2470억 원), 다음 해에 2억 2,200만 유로(약 2,720억 원), 이후 3년간은 2억 5,000만 유로(3,090억 원)로 설정됐다.남은 과제는 메시의 재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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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슬기 기자
2016.12.1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