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국내 프로스포츠 무대를 다양하게 섭렵하고 있는 치어리더가 화제다. 

김한나 치어리더나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일상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의 소탈한 모습까지 담겼다. 

김한나 치어리더는 KGC인삼공사 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 춘천 우리은행한새, FC서울, 넥센히어로즈, 서울SK나이츠, 우리카드위비, 키움히어로즈, 인천신한은행에스버드, SK호크스 등을 거쳐 현재 기아타이거즈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퀸한나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 컨텐츠로는 동료 치어리더들과 1박 2일간 여행을 떠난 일상의 속살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김한나 치어리더 인스타그램(@pink_hann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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