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스완지시티(2부)에서 활약한 조 로돈을 영입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돈 영입 사실을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는 14번이다.
최근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과 후안 포이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센터백을 물색했다. 김민재(베이징궈안),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밀란) 등과 꾸준히 연결된 가운데 결국 로돈을 영입했다.
로돈은 스완지 유스 출신으로 2018-2019시즌 스완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48경기를 소화하는 등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로돈은 웨일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작년에는 A대표팀에도 처음 이름을 올렸다. A매치 총 7경기를 뛰었다.
사진= 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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