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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첫 승선’ 김신욱 “내가 팀 스타일에 맞춰가겠다”
유지선 기자 | 승인 2019.09.02 13:28

[풋볼리스트=인천공항] 유지선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처음 호출을 받게 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대표팀의 스타일에 맞춰가겠다고 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1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김신욱도 일찌감치 한국에 입국해 대표팀과 함께 출국길에 올랐다. 김신욱은 상하이선화로 이적한 뒤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적 후 치른 6경기에서 8골을 몰아쳤다. 그동안 김신욱을 외면했던 벤투 감독도 이번만큼은 김신욱을 대표팀에 불러들였다.

김신욱은 2일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오게 돼 많이 설렌다.”면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도 했다. 편한 마음으로 합류한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해야 팀에 도움이 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대표팀 합류 소감을 밝혔다.

“화면으로 봤을 때보다 벤투 감독님의 인상이 더 좋으신 것 같다. 앞으로 알아가겠다”던 김신욱은 “나는 전술에 따라 장단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표팀은 개인에 따라 움직이는 곳이 아니다. 미팅을 통해 내가 대표팀의 틀에 맞출 것”이라며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투톱이든 원톱이든 상관없다. 그동안 원톱과 투톱을 모두 소화했었다. 팀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나의 이야기해야할 것 같다. 팀도 나를 잘 살리겠다고 했다. 서로 잘 맞춰서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원톱 혹은 투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전북현대에서 함께했던 동료들이 있기에 적응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란 생각이다. “이용과 김진수가 전북에 같이 있었다. 팀을 떠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보고 싶었고, 반가운 마음”이라면서 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기대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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