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송영한이 제152회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 첫 라운드에서 깜짝 선전을 펼쳤다.
송영한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이셔에 위치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 71)에서 개최된 대회 첫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18위에 올랐다.
첫 라운드 선두는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대니얼 브라운(잉글랜드)가 기록했다. 8번홀까지 버디 4개로 잠시 선두를 달린 송영한은 11번 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송영한은 고군분투했지만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을 기록했다.
기대를 모은 김주형과 임성재는 김시우와 함꼐 5오버파 76타로 공동 96위를 기록했으며, 왕정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1위, 김민규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42위, 안병훈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8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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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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