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2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격돌한다.

경기 전 발렌시아는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우메 도메네크가 골문을 지킨다. 토니 라토,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 곤살루 게데스, 카를로스 솔레르, 우고 기야몬, 다니엘 바스, 우로스 라치치, 마누 바예호, 막시 고메스, 유누스 무사가 선발 출전한다.

발렌시아는 최근 3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 9위에 위치했는데 상위권 진입을 노려보기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아직 패배가 없는 아틀레티코는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6승 2무로 리그 2위를 질주 중이다.

사진= 발렌시아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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