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블랙번로버스와 첼시 등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서튼이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일침을 가했다.

영국판 축구 전문 매체골닷컴 따르면 서튼은첼시는 케파 영입을 위해 7,160 파운드( 1,068 ) 투자했다. 세계 최고 골키퍼 몸값이다. 하지만 케파는 지난 20(현지시간) 리버풀과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자신이 첼시 최악의 영입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케파의 부진한 경기력에 대해 비판했다.

서튼 역시 과거 블랙번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첼시에 합류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시즌 만에 셀틱으로 이적했다. 서튼은 자신의 경우를 예로 들며물론 역시 첼시 영입 최악이라고 평가받을 있다.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안드리 셰브첸코 또한 거금을 들여 영입했지만 선수 모두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케파가 이들 모두를 뛰어 넘었다. 최근 16번의 슈팅 11골을 실점했다. 이렇게 부진할 경우엔 이적이 답일 있다 전했다.

서튼은첼시는다음 시즌에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질 없는 팀이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려야 하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셀틱에서 다시 나의 가치를 입증했듯이 케파 역시 다른 곳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한다 말했다.

첼시는 케파의 지속된 부진 골키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국 에두아르도 멘디(스타드렌)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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