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제시 린가드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린가드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경기장면에 이어 일상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했다. 편하게 누운 자세로 대형 TV를 통해 ‘오징어 게임’을 시청하는 모습이다. ‘오징어 게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의 9부작 시리즈다. 이정재, 박해수 등 스타 배우들이 출연한 한국 드라마다.

린가드는 한동안 부진을 겪었으나 지난 시즌 후반기 웨스트햄 임대를 거치며 완벽하게 부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했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돌아와 리그 2골을 기록 중이다. 특히 19일(한국시간) 맨유와 웨스트햄이 동점 상황일 때 교체 투입돼 후반 44분 극적인 역전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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