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이 15일(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AVE캠페인’을 실시한다.‘SAVE 캠페인’은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구시 아동들의 보호권을 보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FC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이하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SAVE 파트너’가 되어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15일(화)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
[풋볼리스트]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웨이퍼 초코바 제품인 ‘키커 K리그 에디션’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이동국을 비롯해 K리그를 대표하는 12명의 선수 얼굴을 오리지널과 미니, 시리얼바 현미와 미니 등 4종의 ‘키커’ 제품 패키지에 새긴 한정판이다.이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크라운제과와 2020년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키커’ 를 K리그 공식 초코바로 선정했다.음료나 스포츠용품 업체의 활발한 참여에 비해 과자업계의 K리그 후원은 크라운제과가 처음이다. 축구가 연상되는 브랜드를 유일하게 갖고 있는데다 코로나19로 인해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하나금융그룹과 각 관계사들은 ‘하나TV’로 통일된 유튜브 채널명을 적용하며 통합된 브랜딩을 구축했다. 대전도 이에 맞춰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하나TV [대전하나시티즌]’로 변경하고 채널을 새롭게 브랜딩 했다.채널 레이아웃 및 프로필, 배경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카테고리를 세분화 시켜 주제별로 더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오프라인 팬 소통을 대신해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하는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선보인다. 엑스 고스티드는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FC)등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과 스타디움에서 활약하게 된다.엑스 고스티드는 반투명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축구화에 비해 시원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반투명의 미라지 스킨(mirageskin)은 발을 감싸 공기 저항을 줄여 공과 하나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한국 리버풀 FC아카데미의 중∙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인 라사 아카데미는 지난 GK, DF 포지션 장학생 선발 테스트에 이어 미래의 리버풀 중원 사령관을 꿈꾸는 미드필더 유망주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중∙고등부 MF 포지션 장학생 선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MF 포지션 장학생들도 지난 GK, DF 포지션 장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내년 1월부터 라사 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정식 파견된 외국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울산현대가 ‘꼬마버스 타요’ 어린이 반팔 티셔츠를 출시한다.올해 초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령’(유치원생들의 대통령) 타요를 마스코트로 영입한 울산현대는 유관중 경기 개시에 맞춰 타요와 관련한 첫 상품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타요 티셔츠는 쿨론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울산현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티셔츠에 구단 엠블럼과 꼬마버스 타요 등장 캐릭터 중 ‘가니’, ‘라니’, ‘타요’가 그려져 있어 경기 관람 시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디자인의 다회용 마스크를 출시한다.KFA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위생적 측면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마스크를 활용하려는 축구팬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팀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가미한 마스크를 제작하기로 했다.KFA 신규 엠블럼이 적용된 마스크는 현재 축구대표팀이 착용하는 대표팀 유니폼 패턴이 들어간 홈 & 어웨이 디자인, 대한민국 축구를 상징하는 색상 톤을 적용한 네이비 블루와 레드형으로 총 4가지다. 가격은 개당 4,900원이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2020/2021시즌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공인구가 모습을 드러냈다.EPL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에 쓰일 공인구를 공개했다. 나이키는 8년간의 연구 끝에 ‘일관성’을 높인 새로운 공인구를 개발했다. 공이 불규칙하게 날아가는 것을 막으면서 슈팅, 크로스, 패스 등의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공인구는 흰색 바탕에 검정색 나이키 로고가 그려져 있다. 공 표면에는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능선 형식의 무늬가 파여져 있는데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축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오버더피치(Over The Pitch)’가 글로벌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의 첫 국내 진출인 팝업 스토어를 런칭한다.PSG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멀티스포츠 클럽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진취적인 행보를 보이는 클럽 중 하나로, 현재 글로벌 스포츠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축구계에서 전례 없는 진보적인 브랜드 구축과 제품 혁신을 통해 PSG는 경기장 밖의 문화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1년부터 PSG는 빠르게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이키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와 디자인의 축구화 유니포리아(UNIFORIA) 팩을 공개했다.프레데터, 네메시스, 코파, 엑스까지 총 4가지의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축구화로 구성된 이번 유니포리아 팩은 예술과 축구를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유니포리아 팩은 예술과 축구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주고, 창의력과 자기표현을 자아내는 공통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집중했다. 각 축구화의 디자인은 새하얀 캔버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베이스 위에 다채로운 컬러의 물감을 붓으로 거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축구계 취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특강이 개최된다.축구전문 컨텐츠기업 '풋볼리스트'는 2020년 6월 8일(월)부터 15일(월)까지 총 4회 8시간에 걸쳐 축구 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2015년 하반기 출판계에 반향을 불러 일으킨 가 강의의 틀을 이룬다. 김환 현 JTBC 해설위원, 정다워 현 스포츠서울 기자가 축구계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을 인터뷰 해 정리한 이 책은 축구계 취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줘 호평을 받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20시즌 K리그 공식 공인구는 아디다스의 ‘Tsubasa Pro’다. 공인구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팬들에게는 하나의 기념품 혹은 그 날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매개체다. 1983년 한국 프로축구 출범 이후 변화를 거듭해온 K리그 공인구의 역사를 알아본다. K리그 공인구의 역사는 크게 ▲낫소, 스타 등 국산 브랜드(1983년~1996년) 시대 ▲나이키(1998년~2011년) 시대 ▲아디다스(2012년~현재) 시대로 나눌 수 있다. 1983년 슈퍼리그에서는 ‘낫소 SSC-5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시티의 유니폼 스폰서 푸마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받은 징계 철회에 확신을 보였다.앞서 영국 신문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맨시티는 자신들의 재정적인 힘을 다해 UEFA의 징계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맨시티는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해 향후 2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지 못하는 중징계를 받았다.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항소를 준비 중인 맨시티는 UEFA의 조사 결과가 정보 누설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주된 논리로 삼을 전망이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나이키가 새로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선보이면서 미국, 나이지리아 유니폼도 함께 공개했다.나이키가 6일 먼저 발표한 한국, 미국, 나이지리아의 2020년 유니폼은 나이키 로고와 서체 외에는 공통점을 찾기 힘들다. 과거에는 같은 브랜드의 유니폼이 발표될 때면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색상만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는 세 유니폼의 세부적인 특징이 다 다르다.유니폼 디자인의 기본적인 요소인 브랜드 로고, 국가 엠블럼, 번호의 위치조차 모두 다르다.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상의 중앙에 번호가 들어간 반면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KFA가 나이키와 역대 가장 큰 금액으로 초장기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대한축구협회(KFA)는 나이키코리아와 올해부터 2031년까지 2천4백억원 플러스알파로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 1년 200억원(현물 포함)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간도 총 12년으로 지금껏 가장 긴 KFA 파트너 계약이다.KFA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축구 및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했다. 나이키는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 세계 최초 올림픽 본선 8회 연속 진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한국 축구
[풋볼리스트] 허인회 수습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제주는 10일 K리그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푸마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2년이다.1부리그 승격을 노리는 제주는 다음 시즌을 도약의 해로 삼고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새로운 후원 계약을 찾았다. 이에 푸마 측이 제주의 도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주는 올해부터 프로팀과 산하 유소년팀에서 사용하는 의류 및 신발, 훈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평양에서 북한과 마주했다. 경기 직후 유니폼 교환 등의 장면은 없었다. 대북제재 위반 소지가 있기에 한국 선수들에게 미리 교육된 내용이다. 하지만 일부 북한 선수는 대북제재를 뚫고 미국 브랜드인 나이키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표팀은 지난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차전을 가졌다. ‘깜깜이 경기’ 끝에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미즈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축구화를 신은 한국 선수들에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세계적인 구단에 자신들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히려는 경쟁이 매우 뜨겁다.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리버풀과 같은 팀에 자신들이 만든 유니폼을 입히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4개가 펼치는 유니폼 후원시장은 1시즌에 약 1조 원이 넘고, 시장 규모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13일(이하 현지시간)는 아디다스, 나이키, 푸마, 뉴발란스가 1시즌에 유니폼 후원비용을 얼마나 지출하는지 밝혔다. 4개 업체가 한 시즌(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