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사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네이마르의 모친 나딘 곤사우베스는 올해 52세다. 지난 2016년 남편과 이혼했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곤사우베스는 최근 SNS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곤사우베스의 새로운 인연은 게이머 겸 컨텐츠 제작자인 라모스다. 곤사우베스보다 30세, 아들 네이마르보다 6세 어리다.

곤사우베스와 마찬가지로 네이마르에게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네이마르는 모친의 사랑을 응원했다. 댓글로 “행복하세요 엄마.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네이마르는 평소 모친, 여동생 등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긴다. SNS에도 수 차례 가족애를 뽐낸 바 있다. 

사진= 곤사우베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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