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광주] 윤효용 기자= 제시 린가드와 김기동 감독이 데뷔전을 가진 FC서울이 원정 개막전에서 '정효볼' 광주FC를 넘지 못했다. 오후 2시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4’ 1라운드를 가진 광주가 서울에 2-0으로 승리했다. 광주는 4-4-2 포메이션에 이건희, 이희균을 투톱으로 세웠다. 최경록, 안혁주, 정호연, 가브리엘이 중원에 섰고, 김진호, 두현석, 안영규, 포포비치가 수바 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서울은 4-3-3 전형을 사용했다. 강성진, 김신진, 조영욱 스리톱에 팔로세비치,
국내축구
윤효용 기자
2024.03.02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