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가 구단의 든든한 동반자 ㈜CTR(이하 센트랄)에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

경남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 공식 파트너인 센트랄 방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경상남도 창원 센트랄 빌딩에서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설기현 경남 감독이 강태룡 센트랄 회장 등 임직원을 만나 유니폼 사인 액자를 전달했다.

센트랄은 지난 2016년부터 경남의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매년 구단의 발전과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 회장은 "경남FC가 부진에서 벗어나 서서히 본궤도로 올라서고 있어 팬 입장에서 뿌듯하다. 올해는 승격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표이사는 "늘 애정을 갖고 경남FC의 성장을 바라는 센트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경남은 센트랄과 동반 성장하고, 도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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