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토트넘홋스퍼와 국내 축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트넘의 공식 에너지 드링크 파트너사인 몬스터 에너지는 30일 ‘토트넘과 국내 축구팬들에게 몬스터 에너지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이번 프리시즌 동안 한국에서 두 번의 경기를 앞둬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토트넘 경기 초대권과 토트넘 선수들이 참가하는 특별한 팬미팅 초대권이 포함된 2개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몬스터 에너지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별 팬미팅은 토트넘 선수 4명과 함께 질의응답,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7월 15일 개최된다.

최근 론칭한 몬스터 에너지 공식 네이버 브랜드 몰에서 7월 4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몬스터 에너지 음료를 구매하여 팬미팅과 경기 초대권이 경품으로 포함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몬스터 에너지 홈페이지에서도 토트넘 특별 초대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 총 4명 중 2명에게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 2인 초대권, 2명에게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 2인 초대권 ▲2등 2명에게 토트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3등 10명에게 토트넘  공식 유니폼 ▲4등 20명에게 토트넘 물병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8일에 몬스터 에너지 네이버 포스트에서 발표된다.

몬스터 에너지는 지난 3년간 EPL 소속 구단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몬스터 에너지는 파트너십 기간 동안 토트넘 선수들 친필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들과 몬스터 에너지 공식 굿즈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 몬스터 에너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