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오일머니 시대'를 맞이한 뉴캐슬유나이티드가 차기 사령탑으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염두하고 있다. 이미 양자간 대화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폰세카 감독 측이 뉴캐슬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뉴캐슬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인수했다.
팀을 이끌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지난 20일 경질됐고, 새로운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주도의 컨소시엄은 뉴캐슬 인수를 마무리하기 전 폰세카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 구단을 이끌 장,단기적 방향과 철학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국적의 폰세카 감독은 포르투, 샤흐타르 도네츠크, AS로마 등 유럽 주요 구단을 이끈 바 있다. 지난 시즌 로마를 이끌고 시즌 7위를 기록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지만 경질됐다.
물론 뉴캐슬과 폰세카 감독의 합의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니다. 여전히 뉴캐슬은 다른 지도자들도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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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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