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수원] 한준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가 '2017 FIFA U-20 월드컵' 조추첨을 위해 내한했다. 14일에는 FIFA 레전드 매치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팀 마라도나와 팀 아이마르의 경기는 마라도나의 해트트릭 속에 팀 마라도나가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신태용 U-20 대표팀 감독, 이관우 수원삼성 U-12팀 감독, 배우 류준열 등이 한국 U-20 대표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

사진=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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