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8강전에서 홈팀 영국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이 축구 종목에서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은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상대팀 5번 키커 스터릿지가 실축하는 사이 5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켜 승부차기 스코어 5-4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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