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서형권 기자
이강인. 서형권 기자
이강인. 서형권 기자
이강인. 서형권 기자
손흥민. 서형권 기자
손흥민.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대전] 허인회 기자= 클린스만호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6월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지난 16일 페루전은 0-1로 패한 바 있다. 3경기 1무 2패로 성적 부진에 빠진 클린스만호는 첫 승이 간절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킥오프 약 1시간 15분 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조규성, 황희찬, 이강인, 박용우, 이재성, 황인범, 김진수, 설영우, 박지수, 정승현, 김승규가 선발 출격한다.

스포츠 탈장 부상으로 지난 페루전을 결장한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1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후반전에 교체 출전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이외에는 오현규, 황의조, 문선민, 나상호, 원두재, 홍현석, 이기제, 김주성, 박규현, 송범근, 조현우가 후보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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