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EPL 해트트릭 장인들의 경기를 직관하자' 

‘원조 유럽축구 배낭여행’ 축덕원정대가 11월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시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11월 8일 출발 축덕원정대 선착순 참가자 모집!
상세 일정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축덕원정대'는 지난 시즌 EPL 득점 1위인 손흥민, 2위인 호날두, 올 시즌 득점왕이 유력한 엘링 홀란의 경기를 영국에서 직접 목격하고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일정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8일 한국을 떠나 15일 귀국하는 6박 8일의 일정이다.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첼시의 경기를 보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유와 아스톤빌라의 경기를 본다. 이어 런던에서는 토트넘과 리즈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한다. 

해당 일정은 '신계' 축구 선수로 분류되어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호날두와 더 높은 정상을 향해 달리는 손흥민, 새로운 EPL의 끝판왕 홀란을 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축덕원정대'의 모든 일정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투어야'의 배낭여행 전문 인솔자와 '풋볼리스트'의 축구 전문 기자가 동행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두 차례의 경기 관전 외에도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첼시의 스탬포드브릿지, 국립축구박물관 등 다양한 현지 유명 축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엘링 홀란(왼쪽), 필 포든(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엘링 홀란(왼쪽), 필 포든(오른쪽). 게티이미지코리아

 

물론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도 풍부하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 왕실 권위의 상징인 버킹엄궁전, 비틀즈의 향기가 남아있는 '비틀즈스토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축덕원정대'는 축구전문컨텐츠기업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대표 서형욱)와 1998년 설립된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SBK투어-투어야(대표 손봉기)가 함께 만든 유럽축구 단체 배낭여행 브랜드다. 

SBK투어는 20여년 동안 700여개 이상의 배낭여행팀을 안전히 송출했다. '축덕원정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20여회에 걸쳐 300여 명이 넘는 축구팬들과 함께했다. 월드컵,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등을 관전하기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11월 8일 출발 축덕원정대 선착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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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원정대'는 대규모 인원, 원치 않는 일정을 소화하는 패키지 일정을 지양하고 모두가 축구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친구가 되는 상품을 지향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 확인 및 신청 방법은 투어야 홈페이지, 풋볼리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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