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바이에른뮌헨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1-2022 UCL 8강 2차전을 가진 바이에른이 비야레알과 1-1로 비겼다. 합계스코어 1-2로 뒤진 바이에른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선제골은 바이에른의 몫이었다. 후반 7분 공격 진영에서 공을 끊으면서 역습이 시작됐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때린 중거리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시간 종료 2분 전 비야레알이 극적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비야레알의 첫 유효슈팅이었던 새뮤얼 추쿠에제의 킥이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경기가 1-1로 종료됐다. 지난 1차전에서 0-1로 패한 바이에른은 합계스코어에서 뒤져 탈락했다.
사진= 바이에른뮌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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