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아산] 허인회 기자= 전경준 전남드래곤즈 감독이 승점 1점 획득에 그쳤지만 플레이오프에 대한 욕심은 유지했다.

26일 오후 6시 30분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를 가진 충남아산이 전남드래곤즈와 0-0으로 비겼다.

경기 종료 뒤 전경준 감독은 “승점 1점으로 만족하게 됐다. 이제 5경기가 남았다. 플레이오프로 가기 위해서는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반전 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된 장성록의 상태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전 감독은 “무릎에 무리가 갔다. 정확한 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좋지는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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