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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절친이 되고 싶은 자, 친목질하는 자 등장!

닉네임
푸에트볼리스트
등록일
2016-04-01 17:06:03
조회수
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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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jpg (186146 Byte)
함부르크의 아슬란, 레버쿠젠의 찰하노글루, 대표팀의 김신욱 김진수에 이은 손흥민 절친! 바로 수비수 케빈 비머!
앞으로 훈훈한 투샷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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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1 17:06:03 222.236.6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