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FOOTBALLIST)

태국의 탤런트 프로그램에 나와 5번 연속 골대를 맞혀 화제가 되었던 태국의 7살 축구천재 넝피 쑤윈군. TV와 SNS를 타고 일약 스타가 되었고 EPL 지난 시즌 우승팀인 레스터시티가 직접 사람을 파견해 자신의 아카데미로 데려오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국적이 없다는 것이다. 부모가 미얀마 사람으로 태국에 난민으로 들어와 살고 있지만 태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국적을 주지 않는다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꿈의 잉글랜드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태국 현행법상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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