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성공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국내외 기업과 프로스포츠 사례를 다룬 산업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2호가 발간됐다.

PROSVIEW 12호에서는 볼 것, 할 것, 즐길 것이 많아진 현대사회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조명한 ‘시성비 시대’와 그에 따른 콘텐츠 소비 변화를 알아보고, 소비자의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며 경쟁력을 확보중인 국내외 기업·브랜드와 프로스포츠 사례, 전문가의 마케팅 전략 제언을 담았다.

먼저, 기술과 인프라의 도움으로 시간 효율을 추구하는 소비자 중심의 국내외 기업·브랜드 서비스 사례를 소개한다.특히, 요기요, 풀무원, 캐치테이블, 밀리의 서재 등 각 유통, 플랫폼 산업의 기업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 기업에서 바라보는 ‘고객의 시간’에 대한 정의와 접근 전략, 차별화된 마케팅 성공 사례를 함께 수록했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국내 프로단체 인터뷰를 통해 프로스포츠에서 접근하는 ‘시간 활용’의 개념, ‘시성비’를 위한 프로단체의 제도·규정 개선, 시스템 도입 등 노력, 향후 계획을 담았고, 극한의 시간 효율을 추구하는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미국 프로단체, 구단 등의 마케팅 사례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팬 퍼스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의 장충체육관 취재기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기술 발달로 생활 속에서 사용가능한 ‘AI TOOL’ 사례, 특정지역의 식품, 공간, 굿즈, 서비스 등 지역 색깔이 짙은 ‘로컬 힙, 지역축제’, 첨단기술이 더해진 ‘옥외광고(OOH)’ 사례, 지역에 새 정체성과 랜드마크를 만드는 ‘공간 리브랜딩’ 등 다양한 산업 최신 현황 및 사회·문화 트렌드를 소개하는 흥미로운 칼럼도 담았다.

‘프로스뷰’ 12호는 프로스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칼럼별 소개 게시글 및 스타디움 취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프로스포츠 정보광장’ 웹사이트,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웹진 및 칼럼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12호 책자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3월 28일(목)까지 배송 신청도 받는다. 편집국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 정보를 기재해 신청하면, 선착순 20명에게 프로스뷰 12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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