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성남FC가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4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양사는 2021년 성남시 아동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Goal For Love’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로나 19가 성행하던 때 탄천종합운동장 W석 화장실에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를 비치하는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매년 이슈에 맞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생활공작소는 성남FC 홈경기 내 E석 펜스 및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고 구단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제품을 노출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양사는 3월 10일(일) 열리는 성남FC 홈 개막전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성남FC 공식 SNS 계정에서 홈경기 첫 득점자를 맞힌 2명에게 생활공작소의 컬러 이중 유리컵 2인 세트를 선물하고 하프타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성남FC 팬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매 홈경기 탄천종합운동장 W석 화장실에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를 비치하는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지역밀착 행사에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는 ‘기본을 지킵니다. 생활을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이 가격, 성분, 디자인 세 가지 핵심 요소에서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생활 전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방, 위생, 청소, 세탁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습제, 핸드워시,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이 베스트셀러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4년 연속으로 대표적인 생활제품 브랜드인 생활공작소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환경을 위한 ESG 및 기타 마케팅을 이어가는 등 동행하길 바라고 많은 성남시민 분들이 경기장에 방문해주셔서 좋은 취지의 캠페인들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사는 3월 10일(일) 열리는 성남FC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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