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왼쪽), 아사니(중앙, 이상 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민기(왼쪽), 아사니(중앙, 이상 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광주FC가 2024시즌 새로운 멤버십 카드를 출시, 판매에 나선다.

광주는 19일 새로운 시즌을 위한 2024시즌 신규 멤버십 카드와 티켓북을 공개하고,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멤버십카드는 선예매 권한(해당 권종 별 예매가능)과 함께 홈경기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 2024 선수단 사인볼 교환권을 패키지로 담았다.

선예매 권한은 기존 예매일보다 2일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혜택으로 2라운드 강원전부터 적용된다. 단, 1경기 최대 선예매 권한은 4장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W석 300,000원, 성인 E/N석 260,000원, 청소년 W석 220,000원,  청소년 E/N석 180,000원으로 구성됐다. 

 

티켓북은 총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년과 동일한 종이형으로 제작해 지인에게 언제든지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성인W석, 성인E/N석, 청소년W석, 청소년E/N석으로 권종이 세분화 됐으며, 반드시 사전예매를 통해 사용해야 한다.

가격은 W석 성인권과 청소년권이 각각 27만원, 21만원, E/N석은 각각 225,000원, 165,000원(입장권 대비 약 25% 할인율 적용)으로 구성됐다.

멤버십과 티켓북은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23일 이후 구매건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 일괄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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