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성남FC 이기형 감독을 포함한 베테랑 영입 선수들이 15일(목) 오전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찾았다.
이날 신상진 구단주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한 올해 성남에 합류한 유상훈, 이정협, 김주원 그리고 주장 정승용을 초청해 오는 시즌 선전을 기원하고 전지훈련 생활 등을 살폈다.
신상진 구단주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해 구단의 기둥이 될 베테랑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성남 시민 그리고 성남 팬의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이뤄 모두에게 기쁨을 주면 좋겠다. 90분의 시간 동안 온 힘을 다해 뛰어줄 것”을 당부하며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신상진 구단주는 지난해 선수단과의 만찬을 비롯해 홈경기 방문, 외국인 선수들과의 만남, 2024시즌 성남 멤버십 구매 등 구단주로서 성남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성남 선수단은 오는 3월 1일(금) 1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FC안양과의 2024 K리그2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관련기사
- '광폭행보' 펼치던 김건희, 결국 다쳤다...무릎-발목 이상, 회복 시점 몰라
- 빨간 수영복 치어리더 박현영, 'K리그 찍고 SSG랜더스 안착'...SNS에 매력 과시
- 송홍민 결혼한다...5년 열애 외국계 회사원과 16일 인천에서 화촉
- 아이유 파격적 '탈색' 공개...골드 핑크 매력 담아 이탈리아로
- '전처 조카와 결혼' 대표팀 공격수, 결국 득녀...이복형제도 '축복'
- '병역 논란은 없다' 이준석, 전격 수원행...'어리지만 강렬한 경험' 평가
- 이강인 10년 절친 '3살 연상녀 불꽃 로맨스'...온 세상에 공개
- '광주의 아들' 이강현, 英 명문 아스널 입성...유니폼 입고 '행복한 웃음'
- "클린스만, 예전부터 훈련 엉망…아시안컵 전부터 선수들 기진맥진" 외신의 분석
- “월드클래스 손흥민에게 한국 국적이 불리하게 작용”…아시안컵 실패 생각나는 씁쓸한 칭찬
김동환 기자
maestro@footballi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