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천안시티FC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천안시티FC와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지난 10일 천안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천안시티FC 박상돈 이사장(천안시장), 김형목 사무국장과 NH농협은행 박장순 충남본부장, 조승국 천안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천안시티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천안시민에게 더욱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금이 구단 및 천안 축구 발전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NH농협은행의 꾸준한 관심과 기부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구단 및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천안은 선수단 지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2023년부터 천안과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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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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