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길론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레길론 인스타그램 캡쳐

[풋볼리스트] 손흥민의 팀 동료인 토트넘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레길론과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마르타 디아즈. 화려한 외모에 적극적인 SNS 활동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레길론-디아즈 커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둘의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에 노출하고 있다. 

특히 웬만한 운동선수 못지 않게 탄탄한 디아즈의 몸매는 그녀의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디아즈는  '남친'인 레길론보다  유명인으로 통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260만명으로 레길론(180만명)보다 훨씬 많다. 물론 둘을 합쳐도 손흥민 1명의 팔로워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대중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마르타 디아즈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디아즈는 스페인의 유명한 패션 인플루언서다.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데 유튜버 구독자 수만도 200만명에 달해 '골드 버튼'에 해당한다.  올리는 영상마다 조회수가 수 십만에 달할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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