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모친 남자친구 티아구 라모스가 과거 3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매체 ‘엑스트라’에 따르면 라모스는 과거 네이마르의 요리사인 마우로와 연인 관계에 있었고 이후에도 3명과 동시에 연애 관계에 있었다.

과거 라모스와 연인 관계에 있었던 한스 마드리드는 ‘엑스트라’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라모스를 포함한 3명과 동시에 연애를 했고 이 사실을 전혀 숨기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3명 중 다른 한 명이었던 이리날도 올리베르는 “라모스는 항상 양성애자였고 나이 많은 여성을 좋아했다. 우리가 헤어졌을 때 라모스가 나를 차단했지만 라모스는 분명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네이마르 모친 나딘 곤사베우스는 앞서 소셜미디어(SNS)에 30세 연하 남자친구 라모스와 같이 찍은 사진을 통해 연애 중임을 알렸다. 

사진= 곤사베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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