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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워 기자님 손흥민 기사 오역하신거 정정 해주시기바랍니다!!]정정기사 내주시기 바랍니다!! ] 없는말을 이렇게써도 됩니까? 오역도 정도가있지!

닉네임
양심은어디에
등록일
2013-07-11 16:41:34
조회수
6510
http://www.express.de/bayer-04-leverkusen/heung-min-son-koreaner-startet-bei-bayer-durch,3288,23639842.html


손흥민에 대해: "그와 함께 경기하게된것과,
앞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게 되어기쁘다.
손의 경기를 많이 봤다.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도 봤다.
그는 기술적으로 대단히훌륭하고, 양발을 쓸수있고,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 이 aber의 해석을 기자님이 구글 번역기 돌려서
그냥, but으로 해석. 마치 감독이 비판한것 처럼 기사가 나왔는데 오역입니다.
정확한 번역은 aber doch 즉 그러면서도~ 입니다)
그는 동료를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 견해로 그는 엄청난 재능을을 가진 선수다. "

Sami uber Son: Ich freue mich sehr, mit ihm arbeiten zu konnen und ihm bei seiner Entwicklung weiterzuhelfen. Ich habe schon viele Spiele von Son gesehen, zuletzt die WM-Qualifikationsspiele. Er ist technisch sehr gut, beidfußig, sehr schnell, torgefahrlich. Aber er ist auch ein Spieler, der viel fur die Mannschaft arbeitet. Aus meiner Sicht ist er ein Spieler von großer Qualitat.“


아직 대면도 못한선수 단점을 인터뷰에서 지적한다는게, 좀 의아해서 원문을 찾아 보았습니다.
첨부파일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버쿠젠 감독이 손흥민의 단점이라며 지적한 부분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손흥민은 팀을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역도 모자라 훈계까지.... 기가찹니다. 번역기 사용해서 기사 쓰십니까??
가뜩이나 요즘 핫한 손흥민이고, 감독이 언론에 대고 단점이라며 지적했던데다,
새로 이적하는 팀 감독이 팀을 위해 더 뛰라고 했다니...
어디에도 없는 말을 기사로 내셨으니..
언론 파급력이야 기사쓰신 본인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기적, 또는 활동량이 많지않은 선수로 아주 못을 박아버리는 꼴이되어,
이젠 이렇게들 말합니다..
"이기적이라고 감독이 인터뷰에 대놓고 말했다던데... 팀을 위해뛰라고.."
"그래 손흥민은 그딴식으로 뛰어서는 주전보장 힘들지.."
"최강희감독이 보는눈 정확하네.."
등등... 선수도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라봅니다.
아시겠지만 손흥민은 경기당 기본 10km 이상씩 뛰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정다워 기자님에 기가막힌 오역으로인해 마치 이기적으로 플레이 하는선수처럼 각인되버렸고,
이로인한 이미지 손상은 엄청납니다.
왜 기자의 외국어 영역쪽 문제로 인해 이런 말같지도 않은꼬리표를 달아야 하는겁니까??
기사쓸때 거침없이 쓰시나본데...
팩트없는 기사에대한 책임또한 거침없이 신속하게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정기사 요청합니다. !!!
작성일:2013-07-11 16:41:34 211.246.7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