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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은어디에
그런데 저에게 죄송하다고 한마디 하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기사에 실린 내용은, 이미 엄청난 파급력으로 알려질대로 알려졌고
이미 머리속에 각인된 그 선수의 이미지는 동료를 생각하지않고,
활동량이 적으며, 연계능력 까지 부족한 선수 라는겁니다.
오역에 + 본인생각까지 보테서 기사를 쓰고. 고작 취한다는 조치가
전에기사 없애고, 수정본으로 교체하는 겁니까?
이게 없는얘기 만들어 내서 졸지에 멀쩡한 선수를,
형편없는 선수로 만든 기자가 한다는 뒷처리라니..
원본+수정본 같이 올려주시고. 기사머릿말에 [기사정정] 이란 문구 올려주세요.
다시 기사를 내보내야 마땅한일 입니다.
그런데 살며시 기사만 그냥 바꿔놓는다.. 지금 장난하시는 겁니까?
그 사과에 조금이라도 진심이 담겨있었다면,
저런 무성의한 조치는 취하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양심이 있다면 기사가 새로 나가는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적합한 행동이 이뤄져야한다고 봅니다.
*두눈으로 다시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저게 어딜봐서 단순 오역입니까? 원문 어디에도 전혀 나오지 않았던 말입니다.
본인 개인적 견해를 갖다붙여 놓고, 마치 감독이 뱉은 말인것 처럼
선수를 비판하는 것이, 옳바른 일입니까? 부풀리는 것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부끄러운줄아십시요. 빠른처리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