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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수난시대 올림픽 축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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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z
등록일
2018-08-31 16:10:20
조회수
9595
한국은 전반에만 14회의 슛을 퍼부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논란은 이후의 상황에서 터졌다. 후반 20분 황희찬(23 잘츠부르크)의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가 나왔다.

프로선수 레벨에선 성공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상대선수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선수들은 잘 사용하진 않는다.

황희찬은 이러한 ‘사포’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공을 뒤로 빼긴 했지만 불안정한 터치로 공을 올리지 못했다.

경기 템포를 늦춤과 동시에 득점 찬스를 빼앗기고 말았다.
작성일:2018-08-31 16:10:20 210.213.22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