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 언니. 언젠가부터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오래 전부터 긴 머리를 유지해 온 걸로 유명하죠? 최근 수년 간은 특히 그 장발이 절정에 달해 있는데, 경기 중에는 방해받지 않기 위해 상모머리를 해서 얼마나 긴지 알 수 없었는데 저렇게 풀어 헤친 모습을 보니 웬만한 여성들보다 기네요.